박술녀 자녀 고향 가격

박술녀 고향 자녀 

 

출생 1957년, 충청남도 서천군

소속 박술녀한복 원장

 

한복연구가로 자신의 회사인 '박술녀 한복'을 중심으로 한복을 알리는데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한복사랑을 표현하며 한복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이영희, 이리자로 대표되는 1세대 한복연구가를 잇고 있으며, 박술녀의 스승은 이리자 선생이다. 한복일은 한 기간만 따지만 약 45년이다. 

 

박술녀의 가족으로는 남편과 아들, 딸의 자녀를 두고 있다. 남편의 과거 직업은 공무원이었다고 한다.  남편은 안정된 직장과 잘생긴 외모, 좋은 성격으로 1등 신랑감으로 불리었다고 한다. 박술녀가 남편을 보고 한눈에 반해 적극적으로 구애를 펼쳐 결혼에 골인했다고 한다. 남편은 1년만 만나다 결혼을 하자 했지만, 박술녀는 맞선 27번 끝에 결혼을 성사시켰다. 

 

한복에 대한 애착이 많아 자녀 출산이 임박했을 당시에도 한복을 만들고 있었고, 이를 보고 박술녀의 한복사랑을 인정한 남편이 20년의 공직생활을 접고 집안일과 육아에 나섰다고 한다. 현재 박술녀의 아들과 딸은 모두 잘 자라 딸은 독일 의대에 다니고 있다고 한다. 

 

박술녀 한복 가격

 

요즘은 한복을 일회용으로 보지 않고, 아들딸이 결혼할 때 맞춘 한복을 수의를 겸한다고 한다. 그러면서 박술녀 자신은 벌써 수의를 만들어두었다고 전했다. 색깔이 있는 한복도 수의로 할 수 있으며, 김자옥 선생님이 돌아가셨을 때에는 박술녀의 옷 수의로 입었다고 한다. 

 

박술녀 한복의 사옥은 사장님 귀는 당나귀귀 프로그램에 나오기도 했습니다. 1986년 군자동의 10평 남짓한 가게에서 시작하여 현재는 4층의 320평의 건물로 옮겼다고 합니다. 박술녀 한복의 가격은 온라인으로 최소 200만 원~500만 원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예약제로 운영되며 주소는 청담동 42번지입니다. 월요일에서 토요일 10시~18시 30분까지 운영하며, 매주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연락처는 02-511-0617, 010-8904-1625라고 합니다.